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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례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들어가는 문으로서, 교회의 다른 성사들을 받을 자격을 얻게 해 주며, 교회의 일원으로서의 의무를 부여하고, 하느님의 자녀로서 여러 가지 권리를 갖게 해 줍니다.
어원적으로는 ‘물에 잠그다’·‘적시다’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명사로서 과거의 죄스러운 생활을 씻어버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탄생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요.

또한 우리 본당은 이전과 다르게 현 본당 신부님 이신 안병선(사도요한) 신부님의 배려로 이번 세례식은 주님 부활대축일 바로 뒤에 있는 부활2주일,하느님 자비주일에 세례식과 첫 영성체를 모셨습니다.
다른 행사도 아닌 주님부활과 함께 새롭게 주님아래 태어나는 세례자분들의 크나 큰 행사를 시간에 쫒기듯 축복해 주시는 것이 주님의 뜻을 너무도 가볍게 여기는 것이라고 느끼신 듯 주임 신부님께서 세례자들을 배려하시어 날짜를 옮겨 주셨습니다.
이 또한 주님 부활대축일을 저희의 행사로 얼룩지게 할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~^^

"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'우리는 주님을 뵈었소.' 하고 말하자

         토마스는 그들에게 '나는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

          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고

          또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

          결코 믿지 못하겠소.' 하고 말하였다"(요한 20, 25).

우리 의왕성당에는 이런 신자분이 안계실 거라는 안병선(사도요한) 주임 신부님 항상 강론 말씀에 교리 진리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^^  

  1. 부활제2주일,하느님 자비주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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